☕ [#Intro] 4월 22일은 세계 책의 날
☕ [#Be-new] 에디터 pick! 플타의책장 
☕ [#1ALLIANCE] 얼라이언스 소식
☕ [#Weekly Planet] #환경도서 #동물권

💥e북 보기 vs 종이책 보기, 당신의 선택은?

기호도와는 별개로, 전자책과 종이책 중에 더 환경친화적인 것은 어느 쪽일까요? 얼핏 생각하면 페이퍼리스를 실천할 수 있는 전자책 읽기가 당연히 더 친환경적일 것 같지만, 전자책 단말기 평균 수명은 4년이고 소각될 때 배출되는 유해 물질을 생각하면 계산이 복잡해집니다. 사실 어떤 독서 방법이 친환경적인지는 읽는 책의 수에 따라 좌우된다고 하는데요. 이북 리더기를 구입할지, 종이책을 구입할지 고민되는 분들은 플래닛 타임즈의 아래 기사의 도움을 받으면 결정이 좀 더 수월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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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pick! 플타의 책장

다가오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읽어볼 만한 환경 도서를 추천합니다.

독서가 너무 오랜만이라 어떤 책을 고를지 망설여지시나요?

플타의 책장 독서단이 남긴 리뷰로 '찍먹' 먼저 하고 결정해 보세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 글 , 어크로스

과학자(공학박사)이자 SF 작가로 이름 나 있는 곽재식 작가가 2021년 서울시민대학에서 진행했던 기후 위기 강의를 바탕으로 나온 책입니다. 전 지구에 걸친 문제를 재미있고 쉽게 안내하는데요. 기후 위기가 뭐지? 이제 막 궁금증이 생긴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우리에게 보통의 용기가 있다면』
탄소연감네트워크 지음, 책세상

세계적인 마케터, 세스 고딘이 2022년 프로젝트로 조직한 비영리단체 ‘탄소 연감 네트워크’에서 출간한 책 <기후 책략(THE CARBON ALMANAC)>의 한국어판본입니다. 큰 판형으로 제작되어 인포그래픽, 만화, 그림, 표, 그래프 등 시각 자료를 풍부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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